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지오 아디토레 (문단 편집) ==== [[콘스탄티노플]] 정착 ==== >"갈라타 지구[* 서 이스탄불(유럽부분)의 에미뇌뉘에서 갈라타다리의 건너편에 해당하는 지역. 이 지역의 유명한 장소로는 갈라타 탑, 탁심 광장, 돌마바흐체 궁 등이 있다. 단, 게임에서 묘사되는 이 지역의 유명한 지역은 갈라타 탑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수 세기 동안 이곳은 유럽과 아시아 출신 고아들의 집이었죠. > 도시 내 어떤 곳에서도 여기처럼 배경이 다양한 곳은 찾지 못할 겁니다. > 그리고 그 때문에 어쌔신들이 여기에 둥지를 틀었죠." >- 1511년, 유수프 타짐이 에지오를 환영하며 일지를 얻은 에지오는 열쇠가 콘스탄티노플에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그곳으로 향했다. 배 위에서 그는 자신을 학생이라 소개한 남자[*스포일러2 쉴레이만 왕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그 와중에 잠시 한 여성[*스포일러3 소피아 사르토.]을 보고 주의를 뺏기기도 한다. 하선한 에지오는 현지의 어쌔신 길드장, [[유수프 타짐]]과 만나 환대를 받는다. 그는 콘스탄티노플을 삼분한 어쌔신, 비잔틴(동로마) 템플러, 오스만 병사들에 대해 소개해 주기도 한다. 이후 유수프는 에지오의 히든 블레이드가 부서진 것을 보고 콘스탄티노플에서 사용하는 후크 블레이드를 주고 사용법을 가르쳐준다. 두 사람은 어쌔신들을 이끌고 비잔틴의 진영 하나를 어썌신의 세력 안에 넣었고, 공격해오는 템플러로부터 어쌔신 은신처를 방어하는 등 한 팀이 되어 활동하기 시작했다. 유수프 타짐에게 폭탄 제조법까지 전수받은 이후 또다른 마스터 어쌔신, [[피리 레이스]]를 소개받은 에지오는 그에게서 니콜로 폴로의 교역소 위치에 대한 정보를 듣는다. 하지만 시간이 많이 흘러 이제는 배에서 만난 아름다운 여인, 소피아 사르토가 경영하는 서점으로 바뀐 후였다. 소피아에게 양해를 구한 에지오는 교역소의 비밀 통로로 들어가 탐험 끝에 도서관의 첫 번째 열쇠와 함께 암호화된 지도를 발견하고, 소피아의 도움으로 이를 해독한다. 하지만 에지오는 소피아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히거나, 이를 모으는 이유를 설명하지 않았는데, 이는 소피아가 어쌔신과 템플러 사이에서 무슨 일이 생길 것을 염려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도 소피아는 실전된 고서들이 발견된다는 것에 흥분해 있었기 때문에, 목표를 설명해 주지 않아도 충분히 잘 협력해 주고 있었기 때문이기도 했다. 에지오는 소피아가 지도를 해독하며 남아 있는 열쇠를 찾는 동안 유수프와 피리의 어쌔신들을 지속적으로 도와 주었는데, 템플러의 구역을 어쌔신의 세력에 넣으면서도 콘스탄티노플에서 에지오를 따를 신입 어썌신들을 영입한다. 하지만 로마 때와는 다르게 일정 등급에 이른 암살자들에게 한 구역을 배당해 맡기고, 또 마스터 어쌔신까지 키워 주는 모습에서 자신이 없어도 잘 돌아갈 결사를 만드는 데 주력했음을 알 수 있게 한다. 그러다 쉴레이만 왕자의 암살을 저지하라는 지령을 받고 궁전으로 잠입[* 악사로 변장해서 잠입하는데 일단 경비병들은 (노래 되게 못 부른다고 까긴 했지만)들여보내주었지만 부르는 노래의 가사가 "나는 이탈리아어로 노래하지. 그래서 너희들은 알아들을 수가 없다네~", "젊은 체자레는 사람이 자길 죽일 수 없을거라 했다지, 그래서 난 그를 공중으로 던져 어디로 떨어지는가 보았다네~" 등 태반이 고인드립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실로 골때린다. 정작 사람들은 에지오 말대로 이탈리아어를 몰라서 그냥 좋아한다.]하는데, 거기서 템플 기사단이 보낸 자객을 죽여 왕자를 구하는데 에지오는 왕자가 일전에 배에서 만난 학생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둘은 서로 인사를 나누고 암살을 사주한 사람을 잡도록 협력할 것을 약속한다. 한편, 에지오는 부두에서 두치오가 소피아를 희롱하는 장면을 목격한다. 두치오를 쫓아낸 에지오는 출입이 통제된 배에 잠입해 소피아가 받지 못하고 있던 물품을 빼내 돌아온다. 조사 결과 암살 주선자가 예니체리 대장 [[타릭 바레티]]라는 의심이 드리워졌는다. 에지오는 그를 미행한 끝에 타릭이 마누엘이라는 자를 무기고 안으로 들여보내는 것을 발견한다. 유수프를 만난 에지오는 무기고에 들어갈 방법을 고심하던 중 예니체리가 상인을 괴롭히는 것을 보고 포고자를 통해 시민을 선동하여 폭동을 일으킬 계획을 세운다. 에지오는 사방에 퍼져 암살단원들과 함께 폭도들에게 접근하는 경비병을 모두 제거한다. 무기고 문이 파괴되고 폭도들이 난입하는 틈에 섞여 에지오는 마누엘이 무기고로 찾아온 이유를 알기 위해 그를 추적한다. 도착한 곳에서 에지오는 타릭이 마누엘에게 무기를 팔아넘긴 것을 목격하고, 수작을 부리려 했으나 예니체리의 난입에 곧 탈출한다. 이후 에지오는 타릭의 예니체리 진영으로 잠입하여 암살을 수행하나, 사실 타릭은 [[마누엘 팔라이올로고스]]과 그의 동료인 [[샤쿨루]]를 체포하기 위해 거짓으로 거래에 응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에지오는 낙심했지만 이미 죽어버린 타릭을 되살릴 수는 없었고, 무거운 마음을 안고 쉴레이만에게 보고한 후 자신도 너무 섣불리 판단한 것은 아닌지 후회했다. 소피아를 만난 에지오는 그녀를 위해 꽃을 꺾어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